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장성관광과 지역축제 공진화’였다. ‘공진화’는 생태계에서 여러 종들이 서로 영향을 주며 진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관광‧축제의 상호 발전과 성장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타 지역 우수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석 강진문화재단 대표는 강진군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반값 관광’의 성과와 축제로 인한 경기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다. ‘반값 관광’은 관광객들이 지출한 여행 경비의 50%를 지자체가 되돌려주는 정책이다.
류재현 서산해미읍성축제 총감독은 ‘맛있는 축제가 성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축제 특화상품 개발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600년 역사를 간직한 서산 해미읍성에서 전통복식을 입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축제다.
이영 한국관광문화콘텐츠 인재개발원 원장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봤다. 지역관광발전협의체의 역할과 구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발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공원석 장성군축제위원회 위원장, 정두숙 장성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곽영호 장성부군수 등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