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연결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부스를 알리는 현수막 대신 다회용 칠판 사용, 1회용품 없는 부스 운영, 쓰레기 배출 최소화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로컬푸드 활용 등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행사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4개의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하였으며, 가정 분야에서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과일 찹쌀떡과 모닝빵 샌드위치, 저탄소 샴푸바, 천연 디퓨저 만들기 등 실생활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기술 분야에서는 로봇 코딩, 수경 식물 기르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 탐색 분야에서는 바리스타 체험, 제과제빵, 쇼콜라티에 체험 등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어 많은 참여가 있었다. SW 및 AI 분야에서는 3D펜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AR 스마트 양궁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고, 학생들은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최정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실생활과 접목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임도형(목포부주초 6학년) 학생은 “아직 잘 모르고 있는 진로에 대해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해 본 것이 유익했다. 설명해 주신 직업 탐색 프로그램 덕분에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특히 평소에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는데 내 손으로 과일 찹쌀떡과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어 가족들과 나누어 먹으니 꿀맛이었다.”라는 체험 소감을 남겼다.
오룡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식물 기르기 체험에 참여했는데 식물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버려지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한 모습을 보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고,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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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체험학습 페스티벌은 창의적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교육과 지역 사회가 연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될 것을 기대하게 했다. 내년에도 전남초등실과교육학회는 체험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