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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가을밤에도 이어진 합동 순찰

- 지난 21, 22일 자율방범대·구청·동대문경찰서 합동 순찰 펼쳐
- 11월까지 청량리역, 배봉산 등 총 4회 순찰활동 전개

2024-10-23(수) 18:25
10.21. 자율방범대 범죄예방 캠페인 민_관_경 취약지역 합동 순찰 (회기동 대학가주변)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동대문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민·관·경이 합동으로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상 동기 범죄로 인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민·관·경이 함께하는 순찰을 시행해왔다. 이번 순찰에는 동대문구 자치행정과, 자율방범대, 그리고 동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참여했다.

이틀간 진행된 순찰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가 주변과 장안동 일대를 도보로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22일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이 어두운 가을밤 거리를 꼼꼼히 살피며 순찰을 이어갔다. 오는 11월에는 청량리역, 배봉산, 중랑천 일대에서도 합동 순찰이 예정되어 있다.
▲ 10월 22일 장안동 일대 민·관·경 합동 순찰에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동대문구 자율방범대는 총 15개 대대 427명으로 구성된 자율 조직으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각종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범대와 경찰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경 합동 순찰이 구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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