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칠성재활용(주)(대표이사 김민석)는 지역 사회 복지 증진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소나무노인요양시설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저상슬로프 레이 차량을 기증하며, 어르신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게 됐다.

차량 전달식은 향일암·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이사장 연규 스님) 소나무노인요양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석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향일암·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스님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노인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칠성재활용(주)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