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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현 전남도의원, “IB교육·학생주도성 교육 방향성 동일..정책 통합 필요”

교육정책 구조 재정비 촉구

2026-03-06(금) 18:08
사진=서대현 의원
[신동아방송 여수=김기남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은 지난 3월 5일 열린 제397회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아이비(IB) 교육과 학생주도성 교육 등 유사한 철학을 가진 정책들이 분산 추진되고 있다며 정책 통합과 체계적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대현 의원은 “아이비 교육과 학생주도성 키움 교육은 교육의 방향성과 철학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정책”이라며 “현재처럼 사업이 각각 운영되면 정책이 분산되고 연구 성과가 체계적으로 공유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 철학이 같다면 구조와 체계를 중심으로 연구 방향을 세워야 한다”며 “현재와 같이 사업이 분산되면 중복 예산이 편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서 의원은 오는 7월로 예정된 광주·전남 교육 통합 논의와 관련해 정책 구조 재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주도성 교육, 미래글로컬 교육 등 유사한 성격의 정책들은 명칭과 체계를 재구조화해 통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이 하나의 체계로 통합되어 전남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책의 철학과 조직 구조가 일치할 때 정책의 힘이 학교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교육 철학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책 구조를 정비하고 통합적인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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