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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7년 제45회 경상남도 연극제’ 개최

- 밀양 경남연극제 폐막식서 차기 대회기 인수 -
- 도내 최대 규모 연극축제 9년 만에 다시 열려 -
- (사)극단 현장 대상 수상, 경남 대표로 대한민국연극제 참가 -

2026-03-12(목) 11:03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 연극계의 최대 축제인 ‘경상남도 연극제’가 내년에 진주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지난 11일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4회 경상남도 연극제’ 폐막식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의 차기 연극제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연극제는 도내 시군이 윤번제로 개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경남 대표 극단을 선정하는 지역 예선이자 도내 최대 규모의 연극 경연대회이다.

2027년 연극제는 지난 2018년 이후 9년 만에 진주에서 다시 열리는 것으로,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해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상남도 연극제는 도내 각 시군의 대표 극단이 참여하는 행사로, 경남 연극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극협회와 협력해 연극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연극제에서는 진주시 대표 참가 극단인 (사)극단 현장이 단체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작품 <개는 물지 않는다>를 연출한 고능석 대표가 개인상 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사)극단 현장은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7월에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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