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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도시 집중진흥지구’ 공모 선정

-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
- AI·DX시대 대응 전문강사 양성과정 등 운영 -

2026-03-15(일) 12:04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특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은 우수 평생학습 도시를 중심으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광역)-평생학습 도시-지역 대학·기업 등과의 연계를 추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평생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대학·지자체·평생학습 기관 간의 협력망을 구축해 지역 기반의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진주시를 비롯해 산청군, 거창군, 함안군 등 경남 서부권 지역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재)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연암공과대, 마산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한국승강기대 등 총 4개 시군과 5개 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주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평생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연암공과대와 협력해 AI 및 디지털(Digital) 기술을 활용한 교육 역량 강화 과정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역 평생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AI·디지털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형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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