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디어데이는 오는 27일 정식 개막을 앞두고 지역 언론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전시 콘텐츠를 사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도슨트(전시 해설)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존과 작가존을 차례로 둘러보는 등 행사 전반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박 지사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경남 거창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故 장성락 작가의 유가족과 판권사의 적극적인 협조(IP 무상 사용 허가)로 성사된 점을 강조하며, 현장에 참석한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언론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세계 최고의 웹툰으로 인정받는 ‘나 혼자만 레벨업’ 팝업스토어를 우리 도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지역 출신 작가의 업적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이며, 경남 웹툰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남도의 웹툰 및 콘텐츠 산업 육성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박 지사는 “현재 김해에 조성 중인 ‘콘텐츠 산업 타운’을 비롯해 유망 웹툰 기업 유치와 대학 졸업생들의 창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이 케이(K)-웹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웹툰 제작사인 디앤씨(D&C)미디어를 초청해 도내 학생 및 예비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박 지사는 “이번 행사가 경남 웹툰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팝업 인 쎄코(POP-UP in CECO)’는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된다. 경남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 콘텐츠와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협업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문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