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에도 비봉초를 시작으로 예원·화성화수·정남초 등 총7개 학교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블랙라이트, 마술공연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재미난 이야기로 동심을 두드리고 있다.
『딱 한번만』『꼬리가 긴 토끼』『빨간부채 파란부채』『사물악기가 된 도깨비』등 웃음과 해학이 묻어나는 주제로 전래와 창작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
동화샘은 경기도립발안도서관이 각급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교도서관 학부모명예사서를 대상으로 동화구연지도자 2, 3급 연수를 실시한 후 결성한 동화구연자원봉사단이다.
매월 셋째, 넷째 화요일이 되면 동화샘 어머니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공연에 필요한 무대장치·인형·의상 등 소품을 준비하랴, 대본 연습에 맞게 손발도 맞추랴 프로는 아니지만 프로 못지 않는 공연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동화샘 회장 권은자씨는“대출·반납 등 학교도서관 업무를 돕는 명예사서에서 이제는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작은 예술인이 됐다”며“우리 아이들에게 기쁨을 줌과 동시에 내 안에 있는 잠재력도 끄집어 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도립발안도서관장(문영순)은 “학교 도서관과 일촌맺기 사업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로서의 열린도서관을 지향하고 있다”며 “동아리 조직을 통해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학교의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 환원을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동화샘 공연은 경기도립발안도서관이 매년 3월,9월 각 학교의 지원 신청을 받아 공연하며, 향후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소외된 지역학교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6.10.14(수) 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