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어울림’ 예술꽃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지정 예술꽃씨앗학교인 현산초와 전라남도교육청지정 전원학교인 현산중학교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상호 연계해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해남군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여드리며 노인 공경의 ‘효’ 가치관 함양과 문화예술 나눔의 한마당을 위해 마련됐다.
민경완 해남노인종합복지관장응 감사 인사에서 “자식을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 모시기를 꺼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려는 마음이 점차 희박해지는 사회 풍토 속에서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할 수 있는 ‘효 어울림 예술꽃 음악회’를 준비해주신 현산초․현산중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명현 교장은 “보여드릴 실력이 아니지만 어버이 날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에게 ‘효’의 중요성과 봉사의 의미 생각하기 위해 이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라는 인사 말로 즐거운 공연이 시작 됐다.
음악회 공연은 해남노인종합복지관 강사의 한량무, 현산초등학교의 동요 가창, 트롯댄스, 플룻, 가야금, 중학교의 사물놀이와 플룻 연주, 현산학부모회의 합창, 초․중 합동의 밴드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공연을 본 노인회 대표는 ‘한 때 가정을 위해 사람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지만 지금은 소외돼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준 현산초․현산중 교직원,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현산초등학교는 교육 활동이 배움으로만 끝나지 않고 배운 것을 나누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2013. 찾아가는 ‘효 어울림’ 예술꽃 음악회」는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현산초등학교가 주축이 돼 현산중, 해남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학생들에게는 ‘효’의 참다운 의미를 깨닫고 학부모, 지역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됐다.


2026.10.14(수) 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