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공감교실’은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주로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부족하거나 사회적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데에 주목하고 이를 게임놀이와 집단 활동을 활용해 긍정적인 또래관계 경험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 시작 전 공감능력과 교우관계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결과에 따르면 참여 학생들은 교우관계에 대한 욕구는 높으나, 이에 비해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수준이 낮은 상태였다.
북부교육지원청 Weet센터는 Wee공감교실 프로그램 실시 이후 큰 변화는 아니지만 짧은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을 감안하면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 실시 이전보다 공감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집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인관계가 형성됐으며 집단 안에서 공감능력과 사회적인 기술들을 습득하도록 해 대인관계의 갈등을 다루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
Wee공감교실은 프로그램 운영 내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호응을 얻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친구들, 동생들과 같이 게임도 하고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를 이해할 수 있는 법도 배워서 좋았어요. 친구의 마음이 어떨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Wee공감교실’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1차를 잘 마무리했으며 지난 6월 24일부터 마곡초, 부평남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6.10.13(화) 2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