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3(화) 19:33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미추홀외고 김현진, 일본어로 세계대회 석권

제18회 세계 고교생 일본어 스피치 대회 제계 2위 영예

2013-07-29(월) 12:17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교장 오혜성) 3학년 김현진(일본어과) 학생이 지난 21일 일본 가와사키 시에서 시행된 제18회 세계 고교생 일본어 스피치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해 당당히 세계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18회를 맞은 유서 깊은 세계 대회인 세계 고교생 일본어 스피치 대회는 일본 외무성과 가와사키 시가 후원하고 있다.

김현진 학생은 지난 6월에 치러진 전국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우리나라 대표로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처음 출전한 세계 대회에서 세계 2위의 쾌거를 이뤄 일본의 현지 언론들을 놀라게 할 만큼 탁월한 성과를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일본 가와사키 시에서 개최됐는데, 일본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각국 대표 16명이 모여 일본어 스피치 발표, 즉석 인터뷰 심사까지 이뤄지는 수준 높은 대회로서 세계인들의 일본어 구사 능력을 가늠해 보는 자리이다.

국제 관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한 행사이기 때문에 일본공영방송 NHK에서 동시통역과 함께 대회의 전 과정을 취재하는 등 세계 대회의 위상에 부합하는 의전과 행사가 이어졌다.

즉석 인터뷰에서도 김현진 학생의 답변은 단연 돋보였는데, 양국 언어를 비교하게 된 계기, 미래의 바람직한 한일 관계를 이루기 위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질문에“한국어와 일본어 두 언어가 지닌 표현의 미묘한 차이를 양국 국민들이 잘 이해하고, 양국이 진정한 우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다면 미래의 한․일 관계는 더욱 희망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해 일본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이 극찬을 쏟아냈고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본선 대회 후 국내 대회 1위 부상으로 11박 12일의 방일 연수를 받고 있는 김현진 학생은 일본 현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사회 주인공으로 다양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일본 현지인들을 직접 만나 의사소통을 해 봄으로써 일본어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서 장래 언어학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 귀중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현진 학생이 ‘일본어 스피치 대회’ 교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세계 대회 2위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가장 가까이에서 세심한 지도를 아끼지 않은 신순덕(미추홀외고 일본어과 교사) 교사는 세계대회에 이르기까지 3개월의 시간 동안 학생 스스로가 내적으로 성장 발전해 가는 모습에 크게 놀랐고 지도 학생의 세계적인 성취에 교사로서의 진정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미추홀외고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미추홀외고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 능력이 마음껏 발휘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도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su.co.kr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