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를 한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노희숙 평생교육팀장은 ‘사회발전 동력으로서의 평생학습체계 구축, 학습과 일이 연계된 행복학습사회 구현,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행복학습사회 조성’을 인천 평생교육의 목표로 설정하고,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과제로 ‘광역형 협력 네트워크 조성, 평생교육 기회 격차 해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의 다양화’등을 제안했다.
첫 번째 평생학습 사례발표자인 남구청 김은경 평생학습팀장은 유행처럼 번져가는 ‘마을만들기’는 물리적 공간뿐만 아니라 보이지는 않지만 학습을 통해 증진시켜야 하는 신뢰와 같은 사회적 자본이며, 결국 마을을 터전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간의 관계망 형성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남구의 인문학인 ‘학산학(鶴山學)’의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려는 남구청의 노력을 소개했다.
두 번째 사례발표자인 김희수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장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을 검토한 후, 강의중심이 아닌 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운영방법, 소외계층을 배려한 프로그램,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 독서 관련 프로그램 계발을 통한 차별화 등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세 번째 사례발표자인 남상인 인천YWCA 사무총장은 인천의 여성 대상 사회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분석한 후, 기존 일반사회교육, 교양교육 중심에서 탈피하여 직업 전문교육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여성평생학습의 방향을 ‘전문성’과 ‘직업대비교육’으로 전환해야 함을 주장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평생학습의 기회 격차 해소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제공에 힘써, 인천이 행복학습사회를 구현하는 데 교육청도 적극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10.12(월)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