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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중, STEAM 동아리 기술공작소 활동

배움중심 체험동아리 기술공작소 활동

2013-10-14(월) 09:16
경기고양시 대송중학교는 2013년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20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학교당 1500만원을 지원하는 대상교가 됐다. 
 
교장 최경희는 학생들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동아리에 관심을 가지고 개설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중 기술과 과학에 뛰어난 기능과 관심이 많은 4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술 공작소'를 개설했으며, 진흥원에서 지원한 예산과 교장선생님의 관심과 배려가 더해져 벌써 3년째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술공작소 활동에서 제작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련학습 지식을 습득하고 있으며, 노작교육을 통해 인성과 배려심 교육도 가능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각 수업에 필요한 재료는 진흥원에서 지원한 지원금을 활용해 구입했으며, 교내의 우수한 교사와 고양 지역 발명 및 기술교실 교사, 경기도 내 유명 발명강사를 초빙해 질높은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시간 다른 강사가 준비해 온 학습 자료와 재료를 가지고, 문제 해결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팀티칭을 통해 본인이 디자인한 작품 수정하거나 제작하는 과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반기대 반강제적으로 실시했으나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면서 손쉬운 목표를 세우고, 완성함으로써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됐다. 또한, 성취감에서 오는 자신감을 통해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하고 행동하는 자세를 가지게 됐다.  
앞으로 로봇, 생명, 통신, 자동차, 건물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연장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학생들의 작품을 골라 작은 전시회를 열어 학교장 시장도 계획중에 있다.

실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단순히 공구를 다루는 활동을 반복하기 보다는 주어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능력을 기르는데 목적을 뒀으며,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현재에는 해결능력 대한 기본적인 탐구능력을 가지게 됐다. 

기술공작소는 25개 주제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며, 21세기가 필요로하는 인재 육성 및 배움중심 수업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대송중학교 목경호>
편집팀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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