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의 협의 끝에, 첫날 1학년 학생들은 이웃을 위한 배려의 삶으로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기아체험을, 2학년 학생은 평소 해보지 못한 부모님의 직장을 직접 체험하고, 3학년 학생들은 정시 모집을 앞두고 대학을 직접 방문해서 자세한 입시 안내를 받았다.
둘째 날은 미술, 백일장, 골든벨 등 자신의 능력에 따른 각종 대회와 동아리별 발표가 펼쳐졌고 마지막 날은 가요제와 함께 대화합을 다지는 어울마당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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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기아체험을 위해 강당에 모인 408명의 학생들과 20여명의 선생님들은 4,140,000원의 후원금을 모아서 월드비전에 전달하고, 빈곤지역의 보건 및 아동 노동 실태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체험 활동에 참여 했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김문경 학생은 “평소 TV등을 통해 고통 받는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행하기가 힘들었는데 축제 속에서나마 실천에 옮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봉사와 배려, 나눔의 삶을 살아가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집을 체험한 2학년 김성하 학생은 “처음에는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들을 위해 벽을 꾸미다보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로진학상담부장 남정기 교사는 축제와 체험이 학생들 스스로가 주도해 만들고 참여할 때 진정한 의미의 축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축제를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가는 행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월)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