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생활체조를 널리 알려 주민들의 육체와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조 동호인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동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선수입장과 함께 시작된 대회는 조택상 구청장의 대회사와 선수대표 선서로 대회의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아기자기하지만 최선을 다한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15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귀여운 밸리댄스를 선보인 S/L 댄스스쿨의 아트스타팀이, 청년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방송댄스를 선보인 박문여중의 트리퍼 퍼퓸팀이, 일반부에서는 S/L 댄스스쿨의 노블퀸즈벨리팀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노년부 댄스분야에서는 동구노인문화센터의 실버라인팀이, 민속체조분야에서는 동구노인복지관 블랙벨트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젊은 세대 못지 않은 열정과 에너지를 과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주민은 “그 동안 문화센터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다”며 “내년에는 다른 종목에 도전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생활체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과 율동을 즐길 수 있어 구민의 정신과 육체 건강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며 “생활체조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을 배울 수 있는 주위의 시설들을 잘 활용해 주민들 모두 건전한 여가의 즐거움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월)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