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유아교육진흥원은 사립유치원이 다양한 민간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교직원의 개인정보와 유치원의 재정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크다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회계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경리 전문가를 별도로 채용하기 힘든 사립유치원의 현실을 고려해 사용자 편의 위주의 수동 입력처리 방식을 채택했다. 더불어 기안문, 납입고지서, 영수증 등 프로그램 내에 자주 사용하는 표준양식과 회계 관련 용어 설명집을 제공하는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향후 유아종합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대비해 엑셀 프로그램으로 개발됐다.
전북유아교육진흥원은 새로 개발된 사립유치원 회계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8(수)일 부터 총 6차례에 걸쳐 도내 각 지역의 유치원 회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용자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 1월부터는 도내 14개 시․군 교육청에 회계프로그램 관련 종합 콜센터를 운영해 프로그램 사용자를 돕고, 사용자 매뉴얼 및 보급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타 시․도에도 확대 보급을 검토 할 계획이다.
전북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대부분 사인이 운영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회계운영에 있어 투명성 및 책무성 확보 장치가 미비했으나, 새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회계업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12(월)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