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기존과 달리 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담임교사 멘토링을 확대하며, 지난해에 이어 탈북학생 표준교재를 개발·보급하는데 중점을 둬 지원한다.
탈북학생 한명 한명을 돌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약 20억 원을 지원한다. 담임교사 멘토링은 전년 대비 4배(500명→약2,000명)로 확대하고 학생 1인당 80만원 정도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수학·과학, 체육·예술, 직업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와 탈북학생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하는 HOPE 프로그램을 확대(’13년 16명 →’14년 28명) 운영한다.
또한, 탈북과정에서 겪은 심리·정서적 상처 극복을 돕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멘토링을 추진하고, 상담을 필요로 하는 모든 학생에게 심리상담·치료비를 지원한다.
탈북학생이 학업 공백과 사회·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탈북학생용 표준교재를 개발·보급하는 데 매년 7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탈북학생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직업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탈북학생 대안교육기관을 공모(8개 기관)해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탈북학생 대안교육 특성화 학교인 한겨레고등학교에 바리스타, 중장비, 중식조리, 헤어디자인 시설 설비를 지원해 직업반을 3개에서 7개로 확대 개설하고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초·중·고 단계별 진로·직업교육 체험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해 탈북학생이 재학하는 767개교에 보급한다. 또한, 탈북학생이 밀집한 서울, 경기지역에서 산업정보학교, 직업교육대학(기관)에 탈북학생 직업교육을 위탁할 수 있도록 교당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앞으로 탈북학생들이 특성화고 등에 진학할 경우 장학금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