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베터는 발달장애 성인 80여명이 근무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사무지원이나 아웃소싱 영역에서 발달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사업화해 복사, 출력, 제본, 원두커피 로스팅 판매, 제과제빵 사업을 하는 업체로 서울 숲 디지털 타워에 위치해 있다.
이곳이 다른 제과제빵 업체와 차별화 된 것은 장애인 중에 발달장애인들만 고용한다는 점, CEO가 발달장애인을 자녀로 둔 어머니라는 점이다.
베어베터를 방문한 학부모 20여명은 이 날 자신의 자녀와 같은 발달장애를 갖은 성인들이 빵을 만들고, 빵을 포장하고 포장한 빵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와의 만남은 많은 학부모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경기글로벌통상고 김미선 학부모는 “많은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아이의 진로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을 한다.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는 아주 소수이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직장을 가지고 출퇴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2특수교육지원센터 덕천빌리지에서는 성년 후견인 제도와 돈 걱정 없는 우리집(재정 전문 컨설팅)과 같은 연수와 위캔(보호작업장), 일산직업능력개발원 그리고 이화여대, 영진상사를 방문해 미래의 우리 아이가 어떻게 직장인으로 성장 할 수 있을지 서로 고민해보고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