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공식 사과하고 재난안전 전담 부처를 설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직후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국가차원의 대형사고에는 지휘체계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리실에서 직접 관장하면서 부처 간 업무를 총괄 지휘 조정하는 가칭 ‘국가안전처’를 신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야말로 대한민국의 안전시스템 전체를 완전히 새로 만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며 “내각 전체가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국가를 개조한다는 자세로 근본적이고 철저한 국민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날 참사 발생 14일만에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 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받을 수 있을지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게 돼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과 친지, 친구를 잃은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보낸다”며 “특히 이번 사고로 어린 학생들의 피워보지 못한 생은 부모님의 마음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아픔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직후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국가차원의 대형사고에는 지휘체계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리실에서 직접 관장하면서 부처 간 업무를 총괄 지휘 조정하는 가칭 ‘국가안전처’를 신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야말로 대한민국의 안전시스템 전체를 완전히 새로 만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며 “내각 전체가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국가를 개조한다는 자세로 근본적이고 철저한 국민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날 참사 발생 14일만에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 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받을 수 있을지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게 돼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과 친지, 친구를 잃은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보낸다”며 “특히 이번 사고로 어린 학생들의 피워보지 못한 생은 부모님의 마음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아픔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