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교육청 차원에서 전북지역 학생들을 위한 심리치료를 위한 대책을 세우라”고 해당 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가장 이상적인 것은 개별 상담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집단 상담을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가능한 빨리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한 학습용 자료도 같이 만들어 각급 학교에 배부해 학생들이 스스로 이번 사태에 대해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도교육청 차원의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이론적인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앞 잔디마당에 추념 조형물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4.16 세월호 참사를 추념하게 될 조형물은 하단에는 추념시와 비석 앞면에는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이름을 남기고, 뒷면에는 참사 경위에 대해 기록하게 된다.
김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 전북에서 커가는 아이들이라도 국가가 아이들에게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지에 대해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형물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해마다 4월16일을 희생된 학생과 선생님들의 영혼을 추념하는 날로 삼기위해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에 대한 규칙’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과 각 시군교육지원청에 설치된 분향소는 학생과 교사 장례식이 마치는 날까지 운영하도록 했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