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의 효과와 우려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과 장기적 비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스마트교육 추진전략(‘11. 6. 29.)이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 교육부는 사업 범위를 축소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의 조난심 부원장이 발제자로 나섰고, 이어 교육학․심리학․아동학 관계 전문가 및 학부모, 교사 등 10여명의 토론자가 각 전문 분야의 관점에서 찬반 의견을 제시한 후, 토론회 참석자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조난심 부원장은 ‘디지털교과서 정책 현황과 향후 추진과제’라는 발제문에서 디지털교과서의 교육적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점진적, 단계적 도입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디지털교과서는 현행 서책 중심 교과서 제도에 다양성을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과서를 활용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와 같은 디지털교과서의 교육적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제도의 보완, 효과적인 개발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전문가 토론회 등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