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교 프로그램은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 팀은 경찰복장과 장비에 대한 체험과 과학수사 체험(지문 채취) 등을 했고, 다른 팀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를 위한 역할극, 개인 심리 상담기법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경찰관이 가지고 다니는 장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실제로 처음 보는 수갑, 삼단봉, 허리띠 등을 사용해 범인을 검거하는 상황극을 펼쳤는데 실제 상황을 재연한 이런 역할극을 통해 학생들은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 경찰학교 입교식을 하며 처음에는 경찰모를 쓰고 어색해 하며 거수경례를 하던 학생들이 이내 진짜 경찰관이 되어 늠름하게 행동했다.
구미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경찰’이란 직업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폭력 관련 역할극을 통해 학교폭력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26.10.11(일)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