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한 휠체어 그네는 각각 3천 만원 상당으로 장애어린이 재활을 위해 지난해 푸르메재단 휠체어 그네 기증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삼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과 이병희 도의회 부의장, 김덕선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김종규 (주)보이스코리아 대표,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휠체어 그네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어린이가 휠체어를 탄 채로 혼자서 그네를 탈 수 있는 특수 놀이기구로, 조수미씨는 3년 전 호주에서 휠체어 그네를 처음 접한 뒤 지난해 아일랜드 전문제작회사를 통해 2대를 기증했고, 올해는 김해에 소재한 ㈜보이스코리아에서 제작했다.
조수미씨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장애 어린이들이 휠체어 그네를 타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휠체어 그네를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기증받은 휠체어 그네를 장애어린이들이 편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나 공개된 장소에 설치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방송국 최예빈기자


2026.10.12(월)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