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전후 5년 간 지속가능한 인삼산업 육성을 위해 3대 분야 29개 사업에 559억 4300만 원을 투입한다. 3대 분야는 생산·종자 관리, 유통·안전성 관리, 산업 역량 개발 등이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농식품부 인삼산업 발전정책과 연계한 ‘인삼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2016∼2020)’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중점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통 차별화를 통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수출 확대, 조직의 협력화를 통한 민간 주도적 발전 체제 구축 등을 목표로 삼았다.
도는 우선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 제고, 금산의 국내 인삼 산업 선도 및 발전 전환점 마련 등을 위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준비에 집중한다.
엑스포는 오는 2017년 9월 8일부터 32일 동안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10월 조직위를 출범시키고 국제행사 개최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인삼 경작신고를 의무화 하고, 인삼류 수거 단속 실시 등으로 재배부터 제조, 유통 단계까지 모든 인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다.
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가 인삼을 식품으로 인정하며 인삼 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았으나, 한편으로는 재배 면적 축소와 안전성 의혹, 종자 밀,반출 등으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 따라 세운 이번 대책은 인삼산업의 기회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방송국 최예빈기자


2026.10.10(토)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