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운현궁 기획전시실에서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현궁을 소재로 한 ‘오색실과 궁중자수’가 전시된다.
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던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오색실로 표현한 우리의 전통규방문화를 선보일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사대부가에서 딸이 결혼할 때 혼수함에 넣어 보냈다는 공자수, 궁에서 사용한 흉배, 왕의 보, 활옷, 문무관흉배, 장신구류 등 궁중자수로 수놓은 조각보와 한지장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15년 전국규방공예전 대상 수상경력이 있는 송선희 작가가 준비한 전시로, 이전 작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전통공예 손공 자수의 아름다움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시 외에 운현궁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선인들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희은 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운현궁 건물에서 느껴지는 정취와 더불어 기획 전시와 문화 강좌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방송국 임정연기자
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던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오색실로 표현한 우리의 전통규방문화를 선보일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사대부가에서 딸이 결혼할 때 혼수함에 넣어 보냈다는 공자수, 궁에서 사용한 흉배, 왕의 보, 활옷, 문무관흉배, 장신구류 등 궁중자수로 수놓은 조각보와 한지장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15년 전국규방공예전 대상 수상경력이 있는 송선희 작가가 준비한 전시로, 이전 작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전통공예 손공 자수의 아름다움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시 외에 운현궁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선인들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희은 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운현궁 건물에서 느껴지는 정취와 더불어 기획 전시와 문화 강좌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방송국 임정연기자


2026.10.10(토)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