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한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현과 도심 생활권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차단숲, 생활밀착형숲, 자녀안심그린숲, 경관녹지 벚꽃길, 명품 가로숲 조성 등 예산 108억 원을 들여 그린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처럼 탄소 흡수원인 도시숲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시민의 건강한 삶 영위를 목표로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도시 내·외곽의 도시숲 기능을 강화하고 분산된 녹지를 연결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2023년도 도시녹화 국도비 예산 185억 원 확보, 역대 최대
광양시는 그린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휴먼시티 조성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 등 적극적인 중앙부처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3년도 도시녹화 분야 역대 최대 예산인 18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2년도 본예산 58억 원 대비 3배 이상의 예산을 확보한 쾌거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90억 원) △기후대응도시숲 조성(70억 원) △자녀안심그린숲(7억 원) △생활밀착형숲 조성(5억 원) △명품가로숲 조성(4억 원) △도시숲 조성(4억 원) △공동체 정원 조성(3억 원) △주민참여숲 조성(2억 원) 등이다.
시는 도심 생활권의 다양한 숲 조성을 통해 민선 8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열어가는 데 추진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녹색도시 우수사례 차단숲 분야 최우수 선정, 전국 1위
광양시는 폐철도 미세먼지차단숲이 산림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차단숲’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에 선정돼 기관 표창 수상 등 2021년 학교숲 조성 최우수 수상에 이어 연이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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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도 미세먼지차단숲은 광양읍 경전선 폐선부지 순천 경계에서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있는 유당공원까지 4.0km 구간이다.
2016년 7월 폐철도가 된 후 오랜 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던 곳을 유당공원 내 분포하고 있는 이팝나무, 팽나무 등 전통 수종을 심어 차단숲과 전통숲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유당공원, 도립미술관, 광양 서천, 운전면허시험장, 복합쇼핑센터와 연결되는 다양한 문화, 생태공간 확보와 동서 녹지축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시민이 사회적 위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도시숲과 가로숲 분야가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녹색도시 모범 인증도시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광양시는 광양만 산업단지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이 중마동 생활권에 유입·확산되지 않도록 와우택지지구 일원인 백운로와 청암로변에 40억 원을 들여 4ha의 숲을 조성했다.
특히,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대로변 선형적인 녹지지역은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조경수를 식재해 사업 효과를 증대했고, 와우지구 경관녹지는 산책로와 정자를 도입해 시민의 휴식과 산책 등 이용적인 측면을 가미했다.
선샤인 해변공원의 경우 수형이 아름다운 팽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경관을 고려한 숲 조성에 있어 지역 특성에 적합함은 물론 시민의 공감이 이뤄지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은 앞으로 기후대응도시숲으로 바뀌며 미세먼지를 차단함은 물론 탄소중립, 탄소저장, 탄소상쇄의 기능을 갖도록 추진된다.


2026.10.06(화) 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