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기준 장성이 12㎝로 최대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강진 11.9㎝, 나주 10.9㎝ 등 전남도내 평균 3.8㎝의 눈이 내렸다. 앞으로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 영향으로 25일 오전까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30㎝ 이상의 많은 눈과 함께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결빙구간 안내간판 설치, 사고 위험구간 제빙․제설 실시, 재난문자 발송 등을 세밀하게 계획해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심지역으로 선정된 재난에 대해서만 국비가 지원되는 중앙정부의 복구지원 제도는 불합리하다”며 “재난의 규모와 상관 없이 일반 피해에 대해서도 국비가 지원되도록 중앙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23일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연휴 막바지까지 이어지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2026.10.05(월) 0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