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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새 교과서 집필기준에 ‘5·18 민주화운동’ 포함 “당연한 일”

2023-01-30(월) 09:29
[신동아방송=이병구기자]이정선 교육감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역사과 교과서 집필기준에 5·18민주화운동이 명시된 것에 대해 “당연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7일, 역사과 교과서의 경우 편찬준거 내 편찬상 유의점 속에 학습요소를 만들어 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한 제주 4·3,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주요 역사적 사건을 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주춧돌로써 미래세대에 반드시 전승해야 하는 시대의 정신”이라며 “더 나아가 5·18민주화운동이 헌법 전문에도 수록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5·18 전국화와 세계화에 더욱 힘써 미래세대가 올바른 민주화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4일 ‘민주화교육 더이상 약화되어서는 안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10일에는 5·18단체 관계자들과 연석회의를 가져 5·18 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18일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해 지적해 교육부장관에게 5·18민주화운동이 교과서에 반영될 것을 약속받은 바 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한국사 교과서 편찬준거에 5·18 민주화운동이 명시됨에 따라 각 출판서 교과서 집필과정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이병구기자 by8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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