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조민, 더 이상 의사 면허 집착 않겠다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지난 2월 6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라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조민씨는, “(주변 선배들로부터) 의사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 너무 부당한 일이지만 의사 면허에 집착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는 ‘조국의 딸‘이 아닌 ‘조민‘ 본인으로 당당하게 살겠다며,
자신의 의료 지식은 봉사에만 사용할 것이며, 본인을 증명하기 위해 의사 면허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고, 의사 면허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었기에 하고 싶은 일 찾아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 "자질 충분" 자신감에…의사들 "1년 남짓 한 애가" 황당
의료계 일각 "조민, 최소한 윤리 의식 없어"
"조민 퇴교 조치, 해당 교육기관 강력 요구"
2023.02.07 한경닷컴)
그러자 ‘의료계 일각’이라는 전제의 기사가 나왔는데,
림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sns에 “의사 생활 몇 십 년 간 한 나도 아직 환자 보는 게 두려울 때가 많은데, 인턴 일 년, 페이닥터 일 년 남짓 한 아이가 자가기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고 한다. 뻔뻔함의 유전자 힘은 무섭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며 씁쓸해 했다고 말한 것과,
로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장도 sns에 “조민은 허위 논문, 조작된 표장장과 경력 등을 이용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함으로써, 예비 의사의 길에 들어서는 과정에서 부정한 방법들이 동원됐다는 사실이 밝혀 졌음에도 여전히 예비 의사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조민의 의전원 입학 과정에서 그 가족이 벌인 다수의 범죄 및 비 윤리적 행위는 예비 의료인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은커녕, 사회인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윤리 의식조차 없음을 보여줬다”며 2019년 성명서까지 소환한,
둘의 의견을 보도한 것으로,
의사는 약 11만 명으로 추산된다.
자질(資質)이란,
타고난 성품이나 소질로, 어떤 분야의 일에 대한 능력이나 실력의 정도를 말하는 것이고,
‘아이‘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남에게 자기 자식을 낮추어 이르거나, 어른이 아닌 제삼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국어사전은 정의하고 있으며,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사건을 유죄로 단정하고 비난하는 이들을 보면, 수준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임씨는,
018년 8월 조국 교수가 법부부장관 후보 시절 자녀의 의학 논문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조국 교수를 고발한 자이고,
노씨는,
의협 회장 취임 하루 전인 4월 30일 까지, 간호조무사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게시물로 간호조무사협회의 강력한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공단 노조로부터 음란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수사 당국에 수사를 의뢰한 ‘닥플‘이라는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이 요구되는 의사 전문 사이트’를 운영했던 자이다.
맹자는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無惻隱之心 非人也), '측은지심은 어짊의 시작으로(惻隱之心 仁之端也),
사덕(四德) 중 하나 인 인(仁)이 측은 지심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설파했다.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지난 2월 6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라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조민씨는, “(주변 선배들로부터) 의사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 너무 부당한 일이지만 의사 면허에 집착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는 ‘조국의 딸‘이 아닌 ‘조민‘ 본인으로 당당하게 살겠다며,
자신의 의료 지식은 봉사에만 사용할 것이며, 본인을 증명하기 위해 의사 면허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고, 의사 면허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었기에 하고 싶은 일 찾아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 "자질 충분" 자신감에…의사들 "1년 남짓 한 애가" 황당
의료계 일각 "조민, 최소한 윤리 의식 없어"
"조민 퇴교 조치, 해당 교육기관 강력 요구"
2023.02.07 한경닷컴)
그러자 ‘의료계 일각’이라는 전제의 기사가 나왔는데,
림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sns에 “의사 생활 몇 십 년 간 한 나도 아직 환자 보는 게 두려울 때가 많은데, 인턴 일 년, 페이닥터 일 년 남짓 한 아이가 자가기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고 한다. 뻔뻔함의 유전자 힘은 무섭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며 씁쓸해 했다고 말한 것과,
로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장도 sns에 “조민은 허위 논문, 조작된 표장장과 경력 등을 이용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함으로써, 예비 의사의 길에 들어서는 과정에서 부정한 방법들이 동원됐다는 사실이 밝혀 졌음에도 여전히 예비 의사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조민의 의전원 입학 과정에서 그 가족이 벌인 다수의 범죄 및 비 윤리적 행위는 예비 의료인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은커녕, 사회인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윤리 의식조차 없음을 보여줬다”며 2019년 성명서까지 소환한,
둘의 의견을 보도한 것으로,
의사는 약 11만 명으로 추산된다.
자질(資質)이란,
타고난 성품이나 소질로, 어떤 분야의 일에 대한 능력이나 실력의 정도를 말하는 것이고,
‘아이‘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남에게 자기 자식을 낮추어 이르거나, 어른이 아닌 제삼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국어사전은 정의하고 있으며,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사건을 유죄로 단정하고 비난하는 이들을 보면, 수준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임씨는,
018년 8월 조국 교수가 법부부장관 후보 시절 자녀의 의학 논문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조국 교수를 고발한 자이고,
노씨는,
의협 회장 취임 하루 전인 4월 30일 까지, 간호조무사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게시물로 간호조무사협회의 강력한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공단 노조로부터 음란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수사 당국에 수사를 의뢰한 ‘닥플‘이라는 ,‘높은 수준의 윤리적 기준이 요구되는 의사 전문 사이트’를 운영했던 자이다.
맹자는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無惻隱之心 非人也), '측은지심은 어짊의 시작으로(惻隱之心 仁之端也),
사덕(四德) 중 하나 인 인(仁)이 측은 지심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설파했다.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2026.10.04(일)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