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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3년 자전거교육장 프로그램 운영 본격 개시

2023-02-22(수) 12:00
[신동아방송뉴스=신동호기자] 김해시는 오는 3월부터 김해자전거교육장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개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보 자전거 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이색자전거 안전 운전체험, 또한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운전 교육 및 자전거 운전 자격시험 등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른 다양한 이용계층별 맞춤형 자전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성인 초보 자전거 교실은 자전거 운전 초보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기수별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하루에 2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자전거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 자전거 구조 및 기본 점검요령, 주행 방법, 이용 안전 수칙 및 교통법규 등에 대해 경륜 선수 출신의 전문 강사가 자전거 교육을 진행합니다.

어린이 이색자전거 안전 운전체험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마지막 주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1인승, 2인승, 4인승 등 다양한 이색자전거와 안전모, 보호대 등 보호 장비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함께 교통안전 질서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취지입니다.

교통안전 운전 교육 및 자전거 운전 자격시험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접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한국교통안전봉사회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시는 2020년과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춤했던 자전거교육장 운영 프로그램을 지난해 재추진하여 총 4,750여 명에게 자전거 프로그램과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서비스별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초급 자전거 교실 94명, 어린이 이색자전거 안전 운전체험 1,919명, 교통 안전교육 및 자전거 안전 운전 자격시험 305명, 기타 일반인 이색자전거 안전 체험 및 관광 자전거 대여 2,440명으로 자전거교육장 운영 재활성화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시민의 건강 회복과 자전거 이용인구 저변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올해는 기존 운영 프로그램 외 시민 자전거 무상 점검 수리 및 관리 요령 안내 서비스와 자전거 안전 이용 홍보 캠페인 전개 등 자전거교육장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김해시 교통혁신과장은 “다양한 이용계층별 맞춤형 자전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동력으로 삼아 자전거 이용 시민을 늘리고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녹색교통 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동호 기자 gunman19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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