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의 외국인주민 비율은 2023년 1월 등록외국인 통계 기준 12.7%로 전라남도 평균 2.4%와 대비해 높은 수준이다. 최근 코로나 규제 완화와 조선업 호황, 농촌 인력 수요 등으로 영암으로 이주노동자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의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육실·상담실·쉼터 등을 갖춘 외국인주민 공간을 마련했다.
외국인주민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센터는 영암 민간단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외국인주민에게 교육·상담·통·번역 서비스 제공과 문화·체육·네트워크 지원 등을 담당할 계획이며, 센터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세한대학교가 운영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 ‘영암군 외국인주민 모니터링단원’ 2분기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주민이 공감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설명과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2026.10.03(토)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