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로비 및 편의공간에서 ‘검이불루 화이불치-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제목으로 백제역사유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제목처럼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미학을 담아 1,400여 년 전 찬란했던 문화를 선보이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아름다움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익산·공주·부여에 위치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여덟 유적의 모습을 ‘삶의 공간 도성’, ‘신앙의 공간 사찰’ 그리고 ‘사후 공간 왕릉’으로 구성했다.
한편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편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로 백제 온조왕의 궁궐을 평한 내용으로 백제의 미(美)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알려져 있다.


2026.10.02(금)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