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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ACC~양림동 잇는 문화거리 조성사업’ 본격화

-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 내 보행환경 조성·관광객 유치 총력

2023-07-03(월) 17:12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을 잇는 ‘ACC~양림동 연계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와 남구를 상징하는 두 거점 사이에 자리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 도로에 인쇄업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입혀 보행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의 정체성 확립,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동구와 남구의 대표 관광자원의 중심에 위치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지로 현재 기반 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한 ‘서남동 인쇄의 거리 복합거점시설’은 ▲공영주차장 ▲인쇄 아카지엄 ▲인쇄 스타트업 ▲아시아 음식 플랫폼 등을 포함한 앵커시설로, 완공 이후 문화전당과 양림동을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구도심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서남동은 남구 양림동과 동구 문화전당과 동명동을 잇는 중요한 가교로서 구간 상생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남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양림동에서 동명동까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벨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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