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자녀돌봄과 생계유지, 자립활동 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위소득 60% 이하(3인 가구 기준 266만원) 가정에 자녀 1인당 월 20만원씩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광주‧전남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정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중위소득 60%이상 최고 100% 이내의 청소년부모들에게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제도의 한계상 현실적으로 일하지 않고 부모의 도움을 받아 자녀를 양육하는 청소년부모는 정부 지원 기준을 충족하여 지원을 받고 있지만, 스스로 경제적 책임을 안고 일하는 청소년부모는 근로소득 초과로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구는 11일 사회복지법인 권동식아벤티노재단과 ‘청소년부모 아이 함께 키움사업’추진을 위한 민‧관 이웃사랑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지원 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 수당지급 등 행정지원 전반을 담당하고, 권동식아벤티노재단은 청소년부모들에게 자녀 1인당 월20만원씩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10.02(금)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