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충장동 지사협은 지난달 잇따른 폭우 피해를 입은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발굴·방문 조사해 욕실 천장이 무너져 내리고 부엌 싱크대가 주저앉는 등 심각한 피해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내부 회의를 열고 노후화된 전기선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긴급 지원 후원처를 물색하던 중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분과(한보승 위원)와 ㈜유경전력(이사 김병찬) 측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곧장 작업에 돌입했다.
해당 세대 어르신은 “평소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날까 늘 가슴을 졸여 왔다”면서 “이제는 마음 놓고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선종철 위원장은 “한국전력은 외부 공사 이외 개인 가정의 집안 내부 전기안전 점검이나 공사는 지원이 어렵다고 들었다”면서 “주민이 필요로 할 경우 지사협이 나서 전기 무상 점검 등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2(금)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