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초에 따르면 학부모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충효분교 가족의 밤’은 학교 구성원 및 지역사회 간 유대감을 키우고 학교·가족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자는 취지의 행사이다. 올해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선배,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충효분교는 마을교육공동체 ‘원시인(원하는 것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라는 슬로건을 달고, ▲풍물부 판굿 공연 ▲축구 ▲가족 장기자랑 ▲보물찾기 ▲부모님이 자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등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에 전학을 온 5학년 임○○ 학생의 학부모는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곳 충효분교에 전학시켰다”며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리는 모습을 보니 전학시키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교생이 19명으로 폐교 위기에 처해있던 충효분교는 전입생이 꾸준히 늘어나 2023학년도에는 29명으로 늘어났으며, ‘가르침과 배움이 행복한 충효분교’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10.01(목)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