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고 대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여름철 인플루엔자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9월 16일에 발령한 독감 유행주의보를 해제하지 않고 2023-2024절기까지 이어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독감 예방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접종 시작일은 대상자마다 조금씩 상이하다. 지난 9월 20일부터 생애 첫 접종을 하는 어린이(6개월~만 9세 미만)의 1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들은 4주 후 2차 접종까지 접종해야 한다.
10월 5일부터는 생후 6개월~만 13세 아동과 임산부,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독감 백신은 지난해에 이어 예방효과가 높은 4가 백신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 등 4종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사용한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또는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이외에도 구는 자체 사업으로 구민 14~64세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기존 1-3등급으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 해당 국가유공자 등 1만 2781명을 대상으로 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은 이달 16일부터 시작해 12월 31일까지 강남구 내 위탁의료기관 77개소에서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는 연중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임신부·어린이는 예방접종을 꼭 받아 겨울철 건강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목) 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