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규원 어린이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아방송 어린이기자’ 서울상도초등학교 6학년 조규원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올 가을 테마학습여행으로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던 6학년들이,
법제처가 도로교통법 제2조 제23호 등 관련해 교육과정 목적의 비 상시적인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의 이동을, '어린이의 통학 등'에 해당한다고 해석하면서,
경찰청은 이를 근거로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 등 비 정기적인 운행 차량도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대상에 포함한다고 규정하고,
교육부와 전세버스조합연합회 등에 규정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는데,
이는 어린이들이 전세 버스를 이용해 체험 학습, 수학여행을 떠날 때도 규정을 갖춘 노란색 스쿨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갑작스러운 발표에 해당 규격에 맞는 노랑 버스들이 부족해지면서 예약을 할 수 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에버랜드 체험 학습 대신 학교에서 가을 운동회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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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서울상도초등학교(교장 박은경선생님)는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홀수반, 짝수반으로 나눠서 청백전을 치뤘는데요,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학년 청군은 1반과 3반, 4반과 5반이고, 백군은 2반과 4반, 6반과 7반으로 나눴는데요, 5학년도 같은 식으로 편성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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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목은 달리기, 지구를 굴려라, 전략 줄다리기, 수레 달리기, 에어 사다리 릴레이, 바나나 보트 릴레이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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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동회는 청군과 백군 모두 6,700점으로 사이좋게 비기는 것으로, 다친 친구들 없이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열리지 못했던 현장 체험 학습을,
친구들이 좋아하는 에버랜드에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어른들의 미흡한 ‘노랑버스 법’으로 무산돼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초등학생들이 어른들의 관심 부족으로 ‘에버랜드’를 가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에버랜드 체험 학습 무산으로 그동안 학우들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이번 운동회를 계기로 우렁찬 목소리와 밝은 기운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온 학교를 긍정 에너지로 다시 가득 채운 것 같았습니다.
저희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도해주신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 모든 선생님들과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신동아방송 어린이 기자 상도초등학교 조규원 기자입니다.


2026.10.01(목) 1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