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 중 주말 위주로 5일간(10.13~15. 10.20~21)진행된 이번 행사는 흑염소햄버거, 흑염소소시지, 흑염소떡갈비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등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매일 500인분의 흑염소불고기를 즉석에서 조리해 맛을 선보이며, 갈대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진군과 강진군 흑염소협회는 이번 시식회를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3가지 메뉴로 사전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세심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식회에서는 흑염소 요리에 익숙지 않은 젊은 세대의 관심이 뜨거웠다.
20대 한 시식자는 “흑염소가 이렇게 다양한 요리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 흑염소 요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거부감도 없고 육질도 부드러우면서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60대 한 시식자도 “흑염소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기 꺼려지는데, 이 불고기 요리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며 “강진만의 아름다운 갈대도 보고 흑염소고기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이라고 말했다.


2026.09.30(수)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