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 쓴 농약 용기류는 영농폐기물로 분류돼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해 재활용됐으나 사용 이후 남은 폐농약의 경우 장기간 농가에 방치돼 논·밭, 생활 주변에 버려지는 등 처리에 애를 겪었다.
이를 위해 설치된 폐농약 수거함은 액상(병류), 고상(봉지류) 투입구를 구분했으며 잔여 농약이 유출되거나 가루가 흩날리지 않도록 밀봉 배출이 가능토록 제작됐다.
폐농약 용기는 관리 부주의나 오남용 등의 우려가 있어 읍·면·동 담당자의 입회하에 배출해야 하며 매주 수요일 회수·처리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쓰다 남은 폐농약이 버려지면 생태계 교란과 환경 피해는 물론 급성중독 등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한다”며 “자원 선순환을 통한 깨끗하고 건강한 나주를 만드는 생활폐기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30(수)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