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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26개소 선정

- 안정적 정착·지역민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 위해 지원

2024-01-19(금) 09:56
사진=고흥 호곡마을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라남도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15개 시군 26개 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이 지역민과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마을 내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경관 조성과 재능기부, 마을행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7개 마을이 신청할 만큼 인기가 많았다. 마을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실시, 나주·장흥·완도 각 3개 마을, 담양·고흥·보성·화순·영광 각 2개 마을, 순천·광양·곡성·영암·장성·진도·신안 각 1개 마을 총 15개 시군, 26개 마을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경관 조성을 위한 나무, 꽃 등 구입비와 재능기부를 활용한 벽화 그리기, 서예활동, 악기 배우기 등 마을 주민 융화프로그램 진행 비용을 마을별로 1천500만 원씩 지원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며, 귀농어귀촌인의 소속감을 증진시켜 역귀농 방지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 마을의 만족도 조사와 귀농어귀촌인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피드백을 통해 향후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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