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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北 미사일 정보, 韓 아닌 日에 먼저 제공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2024-02-05(월) 12:24
사진=북의 순항 미사일 불화살-2형. 저공 비행으로 레이더 추적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핵을 탑재하진 못해서 아직은 탄도 미사일 만큼 위협적이진 않다고 한다. 북 조선중앙통신캡쳐
[국제] 美, 北 미사일 정보, 韓 아닌 日에 먼저 제공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달 1월 북한의 2024년 첫 탄도미사일(IRBM)을 가장 먼저 탐지해 일본에 전달한 것은 미국이었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4일, 지난달 14일 북의 탄도미사일을 처음 탐지한 것은 미군 북한 감시 위성으로,

美는 이 정보를 처음 일본자위대에 제공했고, 미군 정보를 전달받은 자위대는 미사일 추적을 개시하면서 이 정보를 한국군에 제공하자,

이에 한국군의 레이더가 상승하는 미사일을 포착한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美->日->韓 순으로 3국이 첫 실시간 레이더 정보를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1000㎞를 비행했다고 한 데 반해,

일본 방위성은 최소 500㎞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면서 한일 간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이에 대해 요미우리 신문은, “저공 변칙궤도의 레이더로 추적이 어려운 극초음속 무기라 최종 단계에서 레이더에서 소실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으로 추정하면서,

미국과 손잡고 극 초음속 무기 탐지와 요격용 미사일 공동 개발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등 전쟁 가능 국가로 변신을 주장했다.

북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좌부터 지난달 14일과 2021년 1월과 9월 발사했다. sns
Lin jing zi 특파원 sms-p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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