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접은 순창군과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라오스현지 방문해 실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신체검사, 농업기술 수준, 근로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관내 지역 영농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면접심사는 여성 근로자들에게 중점을 두었으며, 총 152명의 여성 후보자 중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여 5.06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최종 30명을 선별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한국으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비자 신청, 한국어 교육, 그리고 이탈 방지를 위한 사전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러한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치고 근로자들은 오는 4월 초부터 한국에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순창군의 농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라오스 여성들에게 해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라오스와 한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바쁜 영농철 인력난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던 농업인들의 시름도 올해부터는 한층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