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급식은 본격적인 아침 간편식 사업에 앞서서 진행된 시범사업으로 메뉴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앞서 용진중학교는 학생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침 결식 개선 시범사업’을 신청, 아침 급식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간편식 지원 단가는 1명당 3,000원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이에 완주군(군수 유희태)과 용진농협(조합장 이중진)이 손을 내밀었다. 아이들이 시중에 파는 단순 가공식품이 아닌 완주로컬푸드를 활용한 먹거리가 아침 급식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완주푸드허브사업단(단장 송미경)에서 제철지역농식품을 활용한 아침간편식 메뉴개발을 담당하고 용진농협 2층 농가레스토랑 황금연못(대표 노은하)에서 주 3회 제조하기로 했다.
급식은 용진중 교사가 직접 수령해 용진중 가사실에서 아침 8시부터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본격적인 급식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