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구는 지난 2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후 공모사업 접수와 함께 사업계획 작성법 등 교육·컨설팅을 마련했으며 마을공동체위원회 등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90개 단체에 보조금 3억2000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자유) ▲아파트공동체(자유) ▲기획공모(협력사업, 기후위기대응, 서로이음 리빙랩, 소통방)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서구는 관내 주민모임 또는 단체에 각 200만~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신규 공동체 비율이 49%로 주민자치의 다양성이 반영됐으며 생활밀착형 사업, 공동체간 협력사업 등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대규모 원룸촌 주변 환경정비와 안심귀가, 집수리 공구대여, 고독사 예방지원 등 마을관리사무소(상무1동, 금호2동) ▲나눔·돌봄·기부 등 천사들의 하모니(금호1동 등 4개동) ▲임진왜란 회재 박광옥 선생의 나눔정신을 계승하는 시민 오블리주(풍암동 등 5개동)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마을 벽화사업(치평동 등 4개동) 등 이색·협력사업도 눈길을 끌었다.
각 단체들은 오는 30일 협약식 이후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서구는 연말에 마을공동체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과발표 및 공유, 전문가 포럼 등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정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