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새싹 가꾸기’는 오는 5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독거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화사한 봄꽃이 피어나는 반려식물을 기르도록 돕는 사업이다.
방문간호사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마음속 새싹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이 때, 꽃이 비교적 오랜시간 피어있는 아젤리아(서양 철쭉) 화분을 제공하며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르신들은 꽃이 화사하게 핀 화분을 바라보며 생기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정서적 안정감도 얻고 있다.
아울러 방문간호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우울 정도 및 혈압·혈당 등을 체크해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매일 실천해야 하는 건강행동체크리스트를 교육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마음속 새싹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봄에 몸이 아파 벚꽃 구경을 가지 못하면서 마음이 심란했는데,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져다준 화분을 기르고 또 화사하게 핀 꽃과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큰 행복을 느꼈다”라며 “하남시에서 지극정성으로 챙겨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 덕분에 내 마음에도 봄이 찾아 온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