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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협력국가 에티오피아,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기념행사

아디스아바바 대학교에서 200여 명 참석

2024-04-30(화) 16:19
사진=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신동아방송 여수=김기남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 주제로 26일 오후 2시 에티오피아 최고 명문대인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2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WPG 본부(대표 윤현숙)가 주최하고 글로벌 2국과 아디스아바바 대학교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IWPG 소개 및 에티오피아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본부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제68차 UN CSW 활동 영상, 발제, 세계여성평화선언문 낭독, 세계여성평화서 작성,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여성들이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 종식 평화 실현’을 기원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월 블래클련 아디스아바바 대학병원 여성 책임자, 메세레트 체게이르 자연전산과학대학 여성부 책임자, 마르타 제네베 장애인여성협회 대표, 미스트리 에티오피아 여성연합 네트워크 프로그램 담당자, 데스타 카스세이 ENA 기자, 웬덴센 아레가헨 레타 FANABC 기자 및 촬영 팀 등 대학 관계자 외에도 단체장, 언론인, 재학생들이 참석해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이벤트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또한 아디스아바바 대학교는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여학생들에게 IWPG 여성평화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논의하기로 했으며, ‘IWPG와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평화활동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미래 잠재적인 계획을 논의하며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전 세계 인류, 특히 여성과 아이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IWPG는 DPCW의 조항과 SDGs를 기반으로 한 여성평화교육 및 주요 사업을 통해 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가 이루어져 인류의 평화권이 보장되는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DPCW의 법제화 촉구에 동참하고 평화의 제도화를 이루어 각계 각층의 여성들의 연대로 이어지는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기념식을 통해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르타 제네베 대표는 발제를 통해 전쟁과 갈등에 관련해 지난 2년간 에티오피아 여성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언급하며 “여성과 아동이 분쟁의 주요 피해자임을 지적하고 지역사회 간 분쟁 예방과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평화 구축에 있어서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학생들이 에티오피아의 더 나은 평화를 위해 기여하도록 격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5주년을 기념해 에티오피아 여성들의 DPCW 지지·촉구와 ’세계여성평화 선언문‘ 낭독, 세계여성평화서약서 작성을 통해 여성들이 평화운동에 참여하도록 관심과 동참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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