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하남E편한메디컬의원(덕풍동)과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망월동)은 하남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역할을 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1호로 지정된 하남E편한메디컬의원은 가정의학과·응급의학과로 구성돼 학대 피해 아동을 긴급히 치료하는 응급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2호로 지정된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정신건강의학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 등 진료체계가 구축돼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담 공무원이 피해 아동 또는 의심 아동을 진료 의하면 친권자 등 동행이 없어도 신체적·정신적 검사와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 아동의 정황적 증거에 대한 의학적 자문과 함께 위기아동 발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업무도 지원받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뿐만 아니라 위기 아동도 조기에 발굴·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전담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앞으로 전담의료기관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적극대응을 위해 지난 3월 신장동에 개소한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위기 아동 발굴조사, 유관기관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6.09.30(수)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