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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 누적 7억원 돌파

-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액 7억 2,300만원 달성
- 3,615톤 온실가스 감축...나무 55만 그루 식재 효과
- 기부금액 전액, 탄소중립 활동과 틈새계층 지원에 두루 사용

2024-08-05(월) 15:18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 금액이 누적 7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정은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현금, 기부, 상품권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기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유형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된 이래 매년 참여가 확대돼 현재까지 누적 7억 2,300만원이 기부됐다.

이는 약 3,61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나무 55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2023년에는 전북자치도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감축한 102,336세대에게 19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지급 대상자의 6.6%에 해당하는 6,699세대가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그린리더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도내 다양한 단체에 기부되어 푸른 숲 조성, 온실가스 배출 저감 운동 확산,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보급 지원사업 운영 등 여러 환경 및 복지 개선 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단계부터 기부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참여자들이 탄소중립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틈새계층 지원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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